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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드] 생루이백 GM 사이즈 - 리뷰, 미국 구매

고야드 생루이 백 (Saint Louis) GM 지난번 미국 뉴욕에 방문했을 때 센트럴파크 근처에 있는 Maison Goyard에서 구매한 고야드 생루이 백 리뷰. 가볍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외국에서는 물론 한국에서 특히 "명품 기저귀 가방"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제품이다. 생루이 백의 사이즈는 PM과 GM이 있는데 나는 두 종류 중 큰 사이즈인 GM을 구매하였다. 제품 리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생루이백은 두 가지 종류의 사이즈가 있는데 고야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GM은 34cm x 20cm x 40cm의 사이즈에 무게는 350g이라고 한다. 제품의 바깥면은 PVC 소재로 되어있어 스크레치에 강하고 내부는 캔버스 재질이다. 내부는 흰색에 가까운 색상이라 오염에 조심해야 할 듯하다. 무게..

- 소비생활 2022.09.18

[코치] 헤일리 (Haley) 로퍼 - 구매 리뷰, 아울렛 구입, 가을 맞이 신발 추천

코치 헤일리 로퍼 (블랙) 코치 아웃렛에서 구매한 헤일리 로퍼 (Haley Loafer). 아이보리/크림색 (chalk 컬러)의 같은 제품을 구매해서 이미 봄, 여름에 잘 신고 다녔는데 가을을 맞이하여 블랙 색상도 구매하였다. 사실 예전에 같은 제품 블랙 색상을 구매했던 적이 있었는데 사이즈 미스로 잘 신지 않다가 중고로 팔고 나서 다시 구매했다는 건 안 비밀.. :) 구매 후기 및 제품 리뷰 코치 아울렛에서 가끔 세일 제품에 추가 할인을 할 때가 있다. 내가 구매할 당시에는 원가 캐나다 달러 $150에서 세일된 가격에서 할인 20% 정도 했고 거기에 생일이라고 해서 추가로 10% 할인을 받아서 약 $90에 아웃렛 매장에서 직접 구매를 했다. 코치 브랜드 자체가 다른 명품에 비해 저렴한 편이지만 추가 할..

- 소비생활 2022.09.06

[아베다] Aveda 인바티 (Invati) 라인 - 구매 리뷰, 공홈 주문 후기, 샘플/사은품

아베다 인바티 샴푸 & 두피 케어 아는 사람은 알 만한 브랜드 아베다에서 구매한 인바티 라인을 소개하려고 한다. 아베다는 헤어 케어 외에 각종 바디 케어 라인 제품들도 있다. 브랜드에서 내세우는 여러 가지 키 포인트들이 있는데 그중 유명한 부분은 동물 유래 성분 미사용이다. 아베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금까지 제조된 모든 제품은 동물 유래 성분 미사용 제품들이며, 2021년 1월 1일 시점에서 아베다는 동물 유래 성분을 상ㅇ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할 것입니다."라고 나와있다. 아베다의 여러 라인들 중 인바티 (Invati) 라인은 아베다의 베스트셀러이며 나를 포함한 탈모, 두피와 모발 강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들어보았거나 써봤을 제품이다. 구매한 제품들 및 사은품 캐나다 아베다 홈페이지에서..

- 소비생활 2022.08.29

[캐나다] Elora 엘로라 - 토론토 근교 여행, 온타리오주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

캐나다 온타리오주 엘로라 (Elora) 내가 살고 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는 다양한 도시/마을들이 있지만 그중에 "온타리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불리는 엘로라 (Elora)라는 마을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려고 한다. 건물들이 예쁘고 아기자기한 마을이다. Ontario's Most Beautiful Village 역사 및 인구 엘로라는 19세기 라임스톤 건축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마을의 첫 방문자들은 1600년도의 로마 가톨릭 신자들이었다. 그들은 마을의 원주민들을 크리스천들로 만드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1817년도에 유럽의 이주자들이 도착했고 William Gilkison이라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대위가 엘로라의 지역을 샀다고 한다. 엘로라의 인구는 300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관광 ..

- 여행일지 2022.08.28

[뉴발란스] 327 운동화 화이트 리뷰, Sporting Life 구매

뉴발란스 327 여성용 운동화 (화이트/그레이) 예전에 구매해서 잘 신고 있는 뉴발란스 327 운동화. 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가벼워서 걸어 다닐 때 편하고 만족하면서 신고 있다. 우연히 화이트/그레이 색상을 발견해서 구매하게 되어서 소개해보려 한다. 구매처는 캐나다 스포츠류 온/오프라인 샵인 Sporting Life. 이 모델은 여러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나는 특히 이 색상을 원했고 알아본 판매처는 Sporting Life 밖에 없었기에 여기서 구매하게 되었다. NB 327 뉴발란스 327은 1976년 당시 최고의 런닝화였던 '320'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327이라는 독자적인 모델로 다양한 색상이 뉴발란스에서 출시되면서 우리나라, 해외 여러 셀럽들도 즐겨 착용하는 스테디..

- 소비생활 2022.08.27

[메종마르지엘라] WOC 월렛온체인 리뷰, SSENSE (에센스) 구매 후기

메종 마르지엘라 WOC 리뷰 5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캐나다의 온라인 편집샵 SSENSE에서 구매한 메종 마르지엘라 브랜드의 WOC (Wallet On Chain). 브랜드에 다른 유명 템들 중에는 독일군, 5AC 백, 버킷백 등등 있지만 그중에 나의 첫 메종 마르지엘라 템은 WOC이다. 외출할 때 들고 다닐만한 가방을 찾다가 내 기준에 부합하는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내가 고르게 된 기준은: 가볍고 크로스로 맬 수 있을 것. 브랜드 제품이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일 것. 패턴이 있거나 튀는 색상이 아닌 제품일 것. 소지품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니 미니백일것. 유행을 타지 않는 브랜드/제품일 것. 열심히 알아보던 중 SSENSE에서 이 제품을 발견했고 캐나다 달러로 원래는 $1020 인 가..

- 소비생활 2022.08.26

[미국] 시카고 여행 Day 2 - 와일드베리 팬케익, 인텔리젠시아, 밀레니엄 파크, 클라우드 게이트, 시카고빈, 크라운 분수

미국 시카고 여행 Day 2 시카고 여행 둘째 날이 밝았다. 30도가 넘는 매우 더운 여름 날씨여서 이른 아침에도 벌써부터 더웠다. 오늘이 본격적인 여행 날이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이기로 했다. 가야할 곳 대부분이 다운타운에 있었고 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다운타운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Deerfield 라는 지역이었다. 차를 타고 출발해서 고속도로에서 다운타운으로 진입하는 구간에서 시간이 꽤 걸렸던 것으로 기억 :( 차가 있기 때문에 굳이 다운타운에서 숙소를 잡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서 치안이 안전한 곳에 머무른 것인데 다운타운에서 묵었어도 괜찮을 듯 싶다 ㅎㅎ Wildberry Pancakes & Cafe 시카고에 가면 꼭 이 레스토랑에 가서 팬케익을 먹는 것을 추천한 후기들을 많이 봤어서 밀레니엄 파..

- 여행일지 2022.08.25

[미국] 시카고 여행 Day 1 - 네이비 피어, 리버워크, 스타벅스 리저브

미국 시카고 여행 Day 1 지난번에 뉴욕에 갔다 와서 그런지 토론토에서 육로로 갈 수 있는 미국 여행지가 어디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마침 8월 초에 캐나다 공휴일이 있어서 어디 또 가보자 해서 선택한 시카고. 새로운 지역에 가는 건 언제나 설레는 일이라 들뜬 마음으로 여행 준비를 하고 시카고로 출발했다 :) Navy Pier 다운타운 시카고에 힘겹게 유료 주차를 하고 - 여러 주차장이 있으니 입구에서 요금을 보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 - 시카고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네이비 피어로 향했다. 토요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장거리 운전으로 힘든 데다가 날씨까지 더워서 별로 걷지 않았는데도 더운 상태였다. 그래도 오늘을 이대로 보낼 수 없어서 네이비 피어로 가게 됐다. 사실 특별히 볼 것은 없었..

- 여행일지 2022.08.25

[미국] 뉴욕 여행 Day 2 - 우드버리 아울렛, 브루클린, 소호, 뉴저지

미국 뉴욕 여행 Day 2 뉴욕 여행 둘째 날, 첫 방문이 아니라서 딱히 정해놓은 계획이 없었기에 마음 가는 대로 움직이기로 했다. 그래서 제일 먼저 가기로 한 곳은 우드버리 아울렛. Woodbury Common Premium Outlets 498 Red Apple Ct, Central Valley, NY 10917, US 오픈 시간에 맞춰 아울렛으로 향했다. 일요일이었고 10시에 오픈했던 걸로 기억한다. 굽이굽이 길을 따라 산으로 둘러 싸인 지역에 위치한 아울렛에 도착하였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은 차들로 이미 빽빽하게 채워있었다. 유난히 텅 비어있는 주차장이 있길래 바로 가서 주차하려고 갔는데 알고 보니 유료 주차장이었다. 우리는 시간이 중요한 상황이었기에 돈을 내고 주차를 하였다. 전혀 아깝지 ..

- 여행일지 2022.08.24

[미국] 뉴욕 여행 Day 1 - 센트럴파크, 타임스퀘어, 쉑쉑버거, 고야드

미국 뉴욕 여행 Day 1 첫 블로그 글은 올해 5월에 다녀온 뉴욕 여행을 기록하려고 한다. 뉴욕 방문은 세 번째이지만 이번은 차로 이동해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발해서 중간에 한, 두 번 기름도 넣을 겸 쉬어가서 약 9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캐나다 국경을 지나 미국 국경에 넘어가서는 산이라 도로가 커브가 많아서 험난했지만 드디어 뉴욕에 도착했을 때 너무 기뻐서 장거리 운전이 (난 비록 조수석에서만 앉아있었지만)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 Welcome to New York 뉴욕에 들어갈 때 구글맵도 ‘Welcome to New York’으로 바뀌면서 우리를 환영해주었다.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타임스퀘어 근처에 있는 쉑쉑 버거를 먹으러 갔다! Blue Bottle 그리고..

- 여행일지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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