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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530 베이지 - 구매 리뷰, 사이즈팁

이밤비 2022. 10. 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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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530 베이지

 

뉴발란스 327 모델을 잘 신고 다녀서 뉴발란스=가볍고 편함이라고 신뢰(?)하게 되었고, 눈여겨보고 있던 뉴발란스의 다른 모델인 530시리즈 중 여러 코디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베이지 색상을 구매하게 되었다.

 


 

NB 530

뉴발란스 530 시리즈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자주 보이는 패션아이템이다. 출시가 된 지 몇 년이나 지났음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동시에 예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이 모델은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래서인지 온/오프라인에서 항상 솔드아웃이고 재고가 채워지더라도 금방 팔리는 그야말로 인기 모델이다. 

뉴발란스 530은 클래식 런닝화로 특히 최근 운동/러닝 트렌드에 맞추어 출시된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absorb midsole이 적용되어 뛰거나 걸을 때 바닥으로부터 오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발이 더욱 편안하다고 한다. 이 디자인을 처음 보는 분들이라면 뭔가 투박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지만 보다 보면 나처럼 어느 순간 이 디자인이 예뻐 보이고 어느 코디에나 잘 어울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것 같다.

뉴발란스 530


사이즈 팁

구매 전에 여러 후기들을 찾아봤을 때 뉴발란스 530은 사이즈가 크게 나왔기 때문에 반 사이즈-한사이즈 정도 작게 주문하는것을 추천하는 글이 많았다. 그래서 난 보통 240mm (7) 사이즈를 신지만 반사이즈 작은 235mm (6.5) 사이즈로 주문했다. 특히 최근에 쇼핑몰에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간 신발 파는 가게에서 그동안 눈여겨봤던 이 색상을 보고 한번 신어봤던 건데 그때 신어본 사이즈는 내 보통 사이즈인 7이었고 약간 크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6.5를 주문하는 게 맞는 결정이었다. 실제로 배송된 제품을 신어보니 알맞게 맞았다. 

 

뉴발란스 530
뉴발란스 530

 


 

지난 327 모델 구매 이후 이번에 구매한 530은 특히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327보다는 조금 더 둥글한 쉐입이 귀여운 느낌을 주는 데다 편하기까지 해서 올해 눈이 오기 전까지 매우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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