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redo
Cotton Poplin Candle, 8.4 oz (240 g)
시향 및 후기
바이레도의 블랑쉬 향을 좋아해서 비슷한 향의 향초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매장에서 시향을 하고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바이레도 특유의 깔끔한 흰 박스에 캔들 본품 또한 블랙 앤 화이트로 깔끔한 디자인이다. 박스를 열면서부터 블랑쉬처럼 비누향, 빨래향 같은 은은한 향이 났다.
블루 카모마일에서 힌트를 얻어, 깨끗한 침구세트에 영감을 더한 깨끗한 향기.
침실이나 욕실용으로 추천하는 완벽한 향.
이 향의 키워드는 soft, warm, sweet :)
호불호가 없을 것 같은 은은한 향기인데 어디서 맡아본 적이 없어서 예시를 들을 수가 없다 ㅎㅎ 직접 시향하는것을 추천! 블랑쉬 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향도 좋아할 것 같다. 포근하고 깨끗한, 기분 좋은 꽃향이 나서 향을 태우지 않을 때도 근처를 지나갈 때면 은은하게 향이 퍼져서 기분이 좋아진다. 호불호가 없을 향이기에 집들이 선물용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메이드 인 프랑스이고, 60시간 정도 태울 수 있는 제품이다. 난 주로 향초를 켜서 태우지 않고 캔들 워머를 이용해서 은은하게 녹이는 것을 선호한다.
센스 (SSENSE) 프라이빗 세일 구매
캐나다의 편집샵 센스에서 계속 세일 프로모션이 진행중인데, 특정 레벨인 멤버들에게 공개되는 프라이빗 세일 카테고리에 이 제품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원래 가격은 CAD $120인데 26% 세일된 가격인 $89에 구매했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함께 주문한 조말론 캔들 박스가 얼룩 등 손상이 나 있는 채로 도착했다. 선물을 할 용도이기도 해서 센스 고객센터에 사진을 첨부해서 연락했더니 추가 $10 할인을 해 주었다. 이렇듯 제품을 받았을 때 손상 등 불만족일 때는 고객센터에 연락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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